지역중소업체 참여비율을 놓고 논란이 많았던 초중교 BTL사업이 최소 40% 이상 지역중소업체의 참여를 보장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다. 또한 초중등 BTL사업자 사업자선정,평가는 설계와 시공,운영등 SPC 구성사들에 대한 실적제한없이 건설과 운영계획에 무게를 둬 이뤄질 전망이다. 이에 따라 시공부분의 경우 비율이 최소 40% 이상 일때 배점이 1점에 불과하나 41% 2점, 42% 3점,''',49% 10점 등과 같이 비율이 높아지면 배점이 등차적으로 늘어난다. 또한 SPC를 구성하는 설계 및 시공,운영법인 등에는 실적제한이 적용되지 않아 관련법령에 등록을 필하거나 면허를 보유한 업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.<일간건설 2005.6.16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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